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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Story(음악생각)

[밴드커버]#1. Renee Dominique - Somewhere Only We Know

by 76맨손의마술사 2023. 11. 6.

 
최근 다시 글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을 때, 나는 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아마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들은 음악장르는 '록'음악이고, 밴드 음악이였다. 현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난 록음악을 사랑만(?)할 줄 아는 그냥 '록키드'지, 음악 전문가가 아니기에
기타는 어쩌구, 드럼은 저쩌구, 준 전문적인 글을 쓰기 어렵고 해서,
우선, 좀 새로운 감상평을 쓰기로 했다.
요즘 유튜브 뮤직을 무지성 랜덤플레이로 듣다보면,
"어~"하는 곡을 발견하는데, 그 곡 대부분 내가 좋아하는 밴드곡을 아티스트만의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였다. 신선하고 매력적이였다.
이런 경험을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 '밴드커버'라는 주제로 음악이야기를 풀 생각이다.


 
첫번째, 소개한 밴드커버는
Renee Dominique - Somewhere Only We Know
먼저, Somewhere Only We Know는 너무나도 유명한 영국밴드 'Keane'의 대표곡이다.
 
Renee Dominique Somewhere Only We Know는 원곡이 주는 경쾌하고 따뜻한 감성을 따뜻하고 담담한 음색의 보컬과 아르페지오 주법으로 연주하는 따뜻한 기타연주가 더해져
더 차분하고, 더 포근하며, 서정적인 느낌을 준다.
비오는 아침에 커피한잔과 함께 듣기엔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다.
 
참고로, 이 곡은 이미 2018년에 나온 곡으로
난 이제서야 듣게 되었다.
늦었지만, 나에겐 새로운 발견!
 
Renee Dominique는 필리핀의 싱어송라이터로 Jason Mraz와의 듀엣송
'Could I Love You Any More'로도 유명하다. 
 
[밴드커버]Renee Dominique - Somewhere Only We Know
https://youtu.be/LCHRBn2hoOk?si=JnA_7TjZY7aXik3e

 
 
[원곡] Keane - Somewhere Only We Know
https://youtu.be/Oextk-If8HQ?si=UkfogCIRmRuWe4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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