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시앙고라2 니 다리 내놔! 레오는 종종 내 다리를 베게 삼아 아주 편안하게 잠을 청한다. 그럴때마다 내 다리는 5kg의 무게를 견뎌야하는 끈기와 다리저림을 겪어야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날 많이 좋아하고 의지 한다는 느낌이랄까? 주변 애묘인들은 이런 나를 부러워한다. 하지만 그들은 모른다. 레오가 평소에 애교가 없다라는 사실을.. ㅠ ㅠ 내 느낌 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레오는 내 다리를 베게 대용으로 그져 이용하고 있는 느낌이지만, 이때만큼 만이라도, 난 나의 행복회로를 돌려 "이 녀석이 날 진심으로 좋아하는 구나"라고 난 흐믓해 한다. "어이 이봐! 니 다리 내놔! 닝겜!" 2024. 2. 14. 내 엉덩이를 두드려라!! 닝겐!! 내 엉덩이를 두드려라!! 닝겐!! 레오와 눈이 마주쳤을 때, 항상 자신의 X꼬 관람과 함께 한껏 엉덩이를 치켜 올립니다. 그럼, 저는 그 분(?)의 심리적 안정 및 만족을 위해 열심히 엉덩이를 두드려줍니다. 엉덩이를 두드릴 때 마다 어릴 때 할머니께서 "아구 내 강쥐"하면서 궁디팡팡을 기분좋게 당했던 기억을 되살려 주네요 레오의 궁디팡팡은 나의 기분도 좋게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내 엉덩이를 두드려라!! 닝겐!! 옛써!!! 2023.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