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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2

글 쓰는 습관 글 쓰는 건 습관이 필요하다. 우선, 생각을 정리하고, 그 정리된 생각들을 하나 둘 쓰다 보면, 내가 잘 쓰고 있는 건가아니면 논리적인가 등등 다양한 생각들이 든다. 지금 이렇게 타이핑하면서도 역시나 그런 생각이 든다.그러다 보니 쉬이 글을 쓰지 않게 된다. 그러니 글 쓰는 건 습관이 필요하다.어떤 글이든, 긴 글이든, 짧은 글이든 일단 쓰는 게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글 쓰는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그렇다면 '글 쓰는 재미'는 무엇일까?나와 친한 작가에게 '글 쓰는 재미'에 대해 심도 있게 물어봐야겠다. 2024. 5. 20.
[아침생각]글을 쓴다는 의미 오늘 나는 글을 쓴다는 의미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본다. 글쓰기를 시작한 이유는 3주전 나의 스승과 같은 지인은 나에게 말했다. 40대 후반인데 이제 너에 대한 기록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음...'나를 기록한다'라 난 내가 잘난 인간도 아니고, 성공한 인간도 아닌데, 나를 기록한다는 건 글재주가 없는 나에겐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 생각했다. 몇일 후, 문득 생각해보았다. 조금씩 나를 한번 기록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의 생각, 나의 마음을 조금씩 옮겨 보기로 그래서, 나는 글쓰기를 시작했다. 나에게 글쓰기는 나의 기록이자 나의 마음의 낙서다. 언젠가, 나의 글을 보면서 오글거리고, 이불킥을 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 아침 나는 용기 내어 나를 기록한다. 202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