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1 니 다리 내놔! 레오는 종종 내 다리를 베게 삼아 아주 편안하게 잠을 청한다. 그럴때마다 내 다리는 5kg의 무게를 견뎌야하는 끈기와 다리저림을 겪어야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날 많이 좋아하고 의지 한다는 느낌이랄까? 주변 애묘인들은 이런 나를 부러워한다. 하지만 그들은 모른다. 레오가 평소에 애교가 없다라는 사실을.. ㅠ ㅠ 내 느낌 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레오는 내 다리를 베게 대용으로 그져 이용하고 있는 느낌이지만, 이때만큼 만이라도, 난 나의 행복회로를 돌려 "이 녀석이 날 진심으로 좋아하는 구나"라고 난 흐믓해 한다. "어이 이봐! 니 다리 내놔! 닝겜!" 2024.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