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세상이 무너질 정도의 폭우가 쏟아내리고
좀 지쳤는지 이제 좀 쉬나보다..
사람도 그렇고 폭우도 그렇고 휴식은 필요한 법~!
최근들어, 코로나도 그렇고, 폭우도 그렇고
인간이 얼마나 지구를 폭력적(?)으로 대했으면 우리에게 그대로 폭력적인 방법으로
되돌려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인가?
이렇게 지구가 무서웠던 적이 있었던가?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하던데...
지구도 이제 복수를 그만하고, 좀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다..
'지구님~ 이제 좀 쉬시죠...저희가 잘할게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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