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커버]#1. Renee Dominique - Somewhere Only We Know
최근 다시 글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을 때, 나는 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아마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들은 음악장르는 '록'음악이고, 밴드 음악이였다. 현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난 록음악을 사랑만(?)할 줄 아는 그냥 '록키드'지, 음악 전문가가 아니기에 기타는 어쩌구, 드럼은 저쩌구, 준 전문적인 글을 쓰기 어렵고 해서, 우선, 좀 새로운 감상평을 쓰기로 했다. 요즘 유튜브 뮤직을 무지성 랜덤플레이로 듣다보면, "어~"하는 곡을 발견하는데, 그 곡 대부분 내가 좋아하는 밴드곡을 아티스트만의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였다. 신선하고 매력적이였다. 이런 경험을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 '밴드커버'라는 주제로 음악이야기를 풀 생각이다. 첫번째, 소개한 밴드커버는 Renee Dominique - S..
2023. 11. 6.